현가영
여성/19세/150cm/인간
외관
반듯이 자른 검은색 단발에 총명하게 빛나는 회안. 눈썹이 두껍고 짧다.
성격
외유내강. 잘 웃고 상냥하며 언행이 단정하고 다정함이 묻어난다.
똑 부러진 성격으로 옳고 그른것은 언제나 확실히 한다. 멘탈이 무척 튼튼하다.
독서광. 글을 깨우쳤을때부터 단 하루도 서책에서 눈을 뗀 적이 없다.
지식이 풍부하지만 책으로만 배웠지 경험이 부족해서 서툰점도 있으며
세상물정에 대해 잘 몰라 거짓말에 잘속는다.
감수성이 풍부해 책을 보고 이야기를 듣고도 자주 눈물을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성적인 성격으로 위급상황 시, 특히 환자를 대할때는
결코 눈물을 보이지않으며 감정에 휩쓸리지않는다.
새로운 지식에대한 열망이 강하다.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며
자기전엔 항상 오늘 잘한점과 못한점을 적는 일기를 쓴다.
특징
-귀족 출신. 형제중 유일한 여식으로 집안에서 애지중지 자랐다.
어렸을적부터 서책을 무척 좋아했으며 좋은 스승님 아래서 가르침을 받아
세상의 이치,옳고 그른것,그 외 여러 학문을 배우며 자랐다.
특히 의학에 관심이 많아 의술에 능하며 수인의 능력또한 어릴 적 스승님에게 배운것이다.
기억력과 집중력이 좋아 한번 보고 읽힌것은 잘 잊지않는다.
-전쟁으로 잃은 오빠가 한명있으며 몇년 후 성인이 되자마자 집안의 반대를 무릎쓰고
긴 머리까지 자신의 손으로 자르고 집을 나왔다.
집을나온후 문파에 들어가 의학을 연구하는일에 몰두하며 아픈사람들을 돌봤다.
-능력은 치유능력.침으로 혈을 집어 기력을 빠르게 회복시키거나
상처부위에 손을 접촉해 피를 멎게하고 상처를 치유 할 수있다.
하지만 생명을 위협할정도의 큰 상처와 출혈은 치유 할 수없다.
수인 능력으로 치료를 했다고 해도 치료가 끝나고 나면
반드시 몸에좋은 약재를 한가득 챙겨준다.
-개 한마리를 데리고다닌다. 작은 약재주머니를 메고 다니며
말귀를 잘 알아들어서 심부름(주로 약재심부름)을 잘한다.
약초향, 냄새를 잘맡는다.이름은 몽이
-최근 자기몸을 지킬수있을 정도의 검술을 익히고있지만
생각보다 잘 되지않아서 속상해 하고있음.